[국방오픈소스아카데미 해커톤] 8. 2,3차 멘토링 & UX 개선 논의 & 마이페이지 목업

기간 : 10/13 ~ 10/16

 

13일에는 멘토링을 받았다.

멘토링을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심사는 동영상과 ppt를 위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결과물 퀄리티보다 잘 홍보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졌는데,

개인적으로 홍보하는 걸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다른 팀에서도 웹 서비스를 정말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 팀과 차별을 두려면 도커같은 여러 기술적 고민도 필요할 것 같다는 조언도 해주셨다.

그리고 군지원 화면의 클릭 수가 많아서 UX가 별로 좋지 않으니

클릭수를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구현해보라고 조언해주셨다.

 

10/15

갑자기 코드스페이스가 안된다.

해당 팀 계정에 할당된 돈을 다 썼다고 한다ㄷㄷ

그래서 일단 로컬에 프로젝트를 내려받은 뒤 윈도우에 노드를 설치해서 실행했다.

다행히 8기가 램으로 잘 돌아갔다..^^

 

10/16

스켈레톤과 로딩바가 생기니까 정말 퀄리티가 높아진 기분이다.

진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3차 멘토링을 받았다.

3일만에 받는 거라 아주 짧게 끝났다.

 

여러가지 UI UX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다.

구현보단 기획적인 쪽에 가까운 조언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군지원에서 특기를 선택할 때 특기 정보를 해당 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기타 군 지원 기능의 사용성 개선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여러가지로 토론하다가 하나의 디자인으로 확정을 지어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의 UI UX에 대한 부분도 의견을 공유했다.

그리고 마이페이지 부분도 목업을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레이아웃이 잘 잡혀서 마음에 든다 히히

 

10/16일까지는 UI / UX 에 대한 부분을 여러가지로 고민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단순히 구현과 기능 사용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고 싶어서 참가한 해커톤인데 그 외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10/17일 부터는 마이페이지 부분의 구현을 시작했다.

이건 다음 글에서 계속~